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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퓨전재즈곡 '필스 소 굿(Feels So Good)'으로 유명한 재즈 플루겔혼 연주자 척 맨지오니가 다섯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10일 지니월드 측은 척 맨지오니가 5월 2일 서울 세중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년 만에 내한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맨지오니는 2000년 예술의 전당에서 첫 내한공연 이후, 지난 2007년 공연까지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그의 이번 내한공연은 다섯번째다.
10대 시절부터 재능있는 재즈 아티스트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그는 아트 블레이키 앤 더 재즈 메신저스를 거쳐 솔로 활동을 시작해 '필스 소 굿', 영화음악 '칠드런 오브 산체스(Children of Sanchez)' 등을 발표해 대중적인 퓨전재즈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7년 내한 당시 맨지오니는 "한국 팬들이 내 노래를 아주 잘 알고 있다는 사실에 매번 놀라며 이제는 오래된 친구처럼 느껴진다"라며 국내 팬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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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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