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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스페인 출신의 라틴 발라드의 황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한국을 찾는다.
12일 공연기획사 슈퍼내추럴 측에 따르면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4월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스타리 나잇 월드 투어(Starry Night World Tour)'의 일환으로 내한공연을 펼친다.
히트곡 '헤이(Hey)' '나탈리(Natalie)' '올 오브 유(All of You)'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글레시아스는 라틴팝 스타인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데뷔 전에는 스페인 축구의 명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골키퍼로 선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스페인을 넘어 라틴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1970~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그는 팝 역사상 가장 많은 언어인 6개국어로 앨범을 발매해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그가 발표한 77장의 앨범은 세계적으로 26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글레시아스는 이번 공연에 밴드, 코러스, 탱고 댄서들과 함께 전용기 편으로 내한할 예정이다.
이번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내한공연 티켓은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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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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