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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세계적인 R&B 그룹 보이즈투맨이 국내 가수 포맨, 바이브의 윤민수와 함께 오는 4월 16~17일 서울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다.
18일 공연기획사 문스톤코리아 측에 따르면 보이즈투맨은 4월 16일 오후 8시, 17일 오후 7시 두 차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문스톤코리아 관계자는 "보이즈투맨이 데뷔 20 주년을 맞아 그동안 펼쳤던 수없이 많은 공연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로 한국을 꼽으며 다시 한번 방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국내 가수 바이브의 윤민수, 현재 ‘못해’로 각종 디지털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그룹 포맨과 함께한다.
포맨은 신용재를 3대 리드보컬로 영입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바이브의 윤민수가 이번 스페셜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보이즈투맨은 1991년에 데뷔해 '엔드 오브 더 로드(End of the Road)', 머라이어 캐리와 부른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 등의 히트곡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8월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주최측 문스톤코리아 측은 "보이즈투맨이 지난 2005년 빅마마와 합동 공연에서는 단 한 곡도 함께 노래를 부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면서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윤민수, 포맨과 함께 한국팬들에게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즈투맨의 이번 내한공연 티켓은 12일부터 옥션,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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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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