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 갈현2동 주민센터 공사가 마무리됐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1일 오후 3시 새롭게 완공된 갈현2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개청식을 갖는다.
행정수요 증가에 따라 사무공간 확보, 자치회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첫 삽을 뜬 후 1년여 만에 동 주민센터와 자치 회관 건립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pos="C";$title="";$txt="은평구 갈현2동 주민센터 조감도";$size="550,388,0";$no="20091218103643477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날 행사에는 노재동 구청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각 직능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사업경과 보고, 테이프 절단 현판식 기념식수 등으로 열릴 계획이다.
갈현2동 신청사는 부지매입비, 공사비 등 총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1298㎡규모로 쾌적한 주민센터 민원실을 비롯 요리교실, 컴퓨터교실 등 각종 강좌실과 마을문고와 청사 여유 공간을 활용한 주민쉼터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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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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