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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거 명품도시'로 거듭난다

행당4,5구역, 금호17,19구역 등 성동구 개발 열기 후끈...성수전략지구 등도 개발 박차

[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성동구가 상전벽해하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무계획적으로 형성됐던 낡고 노후된 지역을 쾌적한 환경, 편리한 시설, 녹지조성과 휴식공간 창출 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32만 성동구민의 염원을 안고 살고 싶은 성동, 이사 오고 싶은 성동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9년 현재 성동구에서는 ▲행당 제4,5와 금호17?19 재개발구역에 대한 공사 착공 ▲금호제14,18구역과 뉴타운 1,2,3구역,옥수12구역에 대한 관리처분인가 ▲금호제13,15,20,하왕1-5, 옥수13 구역, 용답동구역에 대한 사업시행 인가 ▲금호16구역 조합설립 인가 ▲행당6,7, 마장2, 금호14-1, 23, 사근1구역에 대한 추진위원회 승인 ▲금호1-7구역 주거환경개선지구지정(정비기반시설:공원화)등 사업 진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모든 지역이 개발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런 활성화 이면에는 재개발이나 뉴타운 등을 통해 도시선진화를 이뤄야한다는 이호조 성동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적극적인 지원때문으로 보인 것이다.

◆개발예정지 건축허가 제한


이 구청장은 취임 초기 재개발예정지에 대한 건축허가를 제한해 분양권 획득을 위한 투기 목적의 건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금호1-7지구 공원화 사업(독서당 공원)


재개발구역 지정 이후 30년이 넘었지만 사업성이 낮은 탓에 자체 재개발사업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던 금호동1가 산37 일대의 낡은 단독주택지역(금호1-7지구)에 대해 아파트를 짓지 않고 공원을 신설하는 친환경 재개발 모델을 제시했다.


◆재개발민원협의회 구성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전국 최초로 '재개발민원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재개발 분쟁 당사자는 물론 동장, 지역유지, 변호사 등 전문가로 이뤄진 협의회의 사전조정을 통해 주민간 참여와 협의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행정모델.


금호제23구역 등 4곳이 이 모델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도출해내는 등 상생협력과 갈등관리의 우수한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담장허물기 및 산책로조성사업


기존 아파트단지의 부족한 녹지와 휴식공간 확충을 위한 아이디어도 남다르다.


노후되고 폐쇄된 아파트 담장을 조경석과 수목식재 등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


성수한진타운,청계벽산이 여기에 해당된다.


또 기존의 녹지공간과 버려진 공간을 이용 단지와 단지를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했다.


옥수 삼성래미안과 행당 한신플러스아파트가 해당된다.


◆재개발공정보고회...선진건축현장 답사


이 밖에도 재개발 관계자 모두가 함께 선진도시의 개발현장 견학을 통해 외국의 앞선 경험을 공유토록 지원하고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재개발 관련 업무 안내, 각 사업장별 진행사항과 애로사항 청취와 의견을 수렴해 바로 행정에 반영토록 했다.


◆공공관리자제도 첫 도입

또 최근 성수지구를 시범지역으로 공공관리자제도 전면 도입을 통해 개발 사업 관행을 기초부터 바꾸었다.


이런 일련의 성동구의 혁신적인 제도는 사업추진 시 소위 비대위 등 반대세력의 현격한 감소 뿐 아니라 사업기간이 대폭 단축돼 조합원 분양가 인하 효과로 이어지고 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여 집값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수전략정비특별구역은 총 53만6391㎡로 약 16만평이 넘는 대단위 사업지로 공동주택 문화시설 공원 녹지 등 여가시설이 어울어져 들어설 예정이다.


바로 옆에는 서울시민의 허파 역할을 하는 서울숲이 있고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는 대한민국의 자랑 한강을 남쪽으로 바라보는 천혜의 주거지역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주거명작'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최근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낸 성동구가 앞으로 개발이 완료됨으로 인해 서울의 핵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성과를 가져와 누구나 이사 오고 싶어하는 곳으로 변모되는 풍요와 희망의 지역으로 탈바꿈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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