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 손욱)은 1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 정통 일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4호점을 오픈했다.
정통 일식 카레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코코이찌방야’는 일본 카레업계 1위인 하우스 식품의 특제카레로 치킨이나 새우, 시푸드 , 버섯 등의 토핑을 기호에 따라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코코이찌방야 타임스퀘어점’ 매장은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오픈키친’ 구조로 고객의 보는 즐거움과 요리의 위생을 더했다. 웨이팅룸(waiting room) 또한 매장 앞 타임스퀘어 쉼터를 활용할 수 있어 고객편의를 도왔다.
김성환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 팀장은 “이번 코코이찌방야 타임스퀘어점의 출범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지향해온 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오는 2010년까지 서울 및 인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점 2곳, 가맹점 5곳을 추가 오픈해 더욱 경쟁력 있는 카레레스토랑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코코이찌방야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기념해 지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고객 30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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