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삿포로 등 11곳.. 9월 합동회의 개최
국제 문화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선언도
$pos="C";$title="";$txt="광주시는 '2009 아시아 문화도시 시장회의(ASCCㆍAsia Summit of Cluture Cities)를 오는 9월2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광주 문화교류방문단이 네팔 카투만두시 문화예술계와 맺은 교류협약식. ";$size="510,382,0";$no="20090727143444110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일본 삿포로, 중국 옌타이, 태국 치앙마이, 터키 콘야 등 아시아 문화도시 시장들이 오는 9월 광주에 모인다.
광주시는 '2009 아시아 문화도시 시장회의(ASCCㆍAsia Summit of Cluture Cities)를 오는 9월2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장회의 참가도시는 광주를 비롯해 일본 삿포로ㆍ가고시마, 중국 옌타이ㆍ난창, 베트남 트어티엔후에, 태국 치앙마이, 네팔 카트만두, 터키 콘야, 사우디 메카, UAE 후자이라 등이다.
시장단회의에서는 아시아 문화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아시아 문화도시 간 공동발전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다.
시장단은 회의 전날인 9월1일 광주에 도착해 2일에는 시장회의 참석, 광주 문화시설 및 주요산업체 탐방, 광주 시티투어, 3일에는 2009 광주국제문화산업 창의전 개막식을 참관하는 등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도양하는 광주의 문화예술 현장를 둘러본다.
$pos="C";$title="";$txt="광주시 주최 '2009 아시아 문화도시 시장회의가 오는 9월2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광주 문화교류단이 네팔 포카라시를 방문, 네팔문화예술계와 맺은 교류협약식.";$size="510,382,0";$no="200907271434441108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회의는 아시아 문화도시 간 교류와 협역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 국제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시아 문화도시 발굴과 네크워크 강화를 위한 문화교류 현안을 도출, 광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문화도시 중심 허브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회의를 통해 아시아 5개 권역과의 문화교류를 지속할 수 있는 도시를 발굴하고 도시 정상 간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아시아 공통의 문화콘텐츠 창출 및 교류 증진에 광주시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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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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