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공식연인' 엄태웅-이영진 '핸드폰' 꼭 봐주세요~";$txt="";$size="550,366,0";$no="20090212181726895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엄태웅과 이영진 커플이 2년 만에 결별,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엄태웅과 이영진의 소속사측은 29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성격 차이로 결별했다"며 "이들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엄태웅과 이영진은 각각 MBC 드라마 '선덕 여왕'과 영화 '요가 학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던 엄태웅과 이영진은 이로써 2년 만에 연인 사이를 끝냈다.
1997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엄태웅은 '님은 먼곳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핸드폰' 등의 영화와 '부활' '마왕'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영진은 1997년 모델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두번째 이야기' '기다리다 미쳐'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에 출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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