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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아이유는 2008년에 기대주였다면, 2009년에는 유망주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유는 지난 해 하반기 '미아'를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허스키한 보이스와 무대 매너는 팬들을 열광케했다. '미아', '미운오리'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아이유는 푸른빛이 감도는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고 다소곳하게 앉아서 새해 소망을 밝혔다.
유치원 때 이후로 한복이 처음이라고 말한 아이유는 "생각보다 한복이 너무 예뻐서 만족스러워요. 저한테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요. 앞으로 명절 때에는 가급적 한복을 입도록 해야겠어요"라고 미소지었다.
아이유는 "올해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조금은 더 성숙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키도 컸으면 좋겠고, 아프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뭐든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또한, 아이유는 올해는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서슴지 않았다. 방학이기 때문에 별다른 스케줄이 없으면 연습과 녹음을 병행한다는 아이유는 "지난 해에는 운도 좋았고, 후회없는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슬펐던 일은 없었고, 즐거웠던 일이라면 가수로 일찍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루 15시간 이상을 연습실에서 보낸다는 아이유는 "지난 해는 많은 가수들이 컴백했고, 신인들도 데뷔 무대를 치렀는데 저도 그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저는 제가 생각해도 행운아인 것 같다. 작년에는 무대와 친해지고,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제 노래를 알리고, 가창력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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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통해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으며,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한복협찬=예담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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