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독거노인 찾아 1:1 매칭 후원 봉사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미래에셋생명 FC(Financial Consultant)들이 독거노인을 1:1로 매칭해 후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강원지점 FC 20여 명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미래에셋생명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사 FC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3년째 실시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 전국 108개 지점에서 자원한 2000여 명의 FC 봉사자들이 전국 55개소 노인기본서비스 수행기관 및 복지관에 등록된 2000여 명의 독거노인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프로그램이다.FC봉사자들은 상·하반기 각 1회 이상 매칭된 독거노인의 자택을 찾아가 쌀, 라면, 김 등이 담긴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고, 건강상태 등을 챙긴다. 현재 미래에셋생명 FC들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아기 신발 만들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마스크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