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新무역장벽 탄소세①]'탄소세·RE100' 곳곳이 지뢰밭…EU·美 수출 세부담 1兆 늘어

시계아이콘01분 4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유럽은 철강 고로 사용수명 다해…국내 기업은 멀쩡한 고로 폐기해야
GDP 대비 韓 제조업 비중 27.8%로 영·미의 2~3배…우리 산업계 타격 더 커
RE100 동참 압박도 기업 부담
"무역장벽 피할 수 없어…민관 힘모아 탄소감축 노력을"

[新무역장벽 탄소세①]'탄소세·RE100' 곳곳이 지뢰밭…EU·美 수출 세부담 1兆 늘어
AD


[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도입하면 '탄소의 무역장벽화'가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RE100'의 의무화도 진행되고 있다. EU에 이어 미국 역시 이런 제도에 가세할 가능성이 높다. 제조업 비중이 높고 무역 의존도가 큰 우리 경제엔 상당한 충격이 될 전망이다. '기후변화 대응'이란 대의명분 이면엔 일찍이 '제조업→서비스업'으로 이동한 미국, 유럽의 후발 산업국인 아시아를 상대로 한 '사다리 걷어차기' 성격이 짙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탄소세·RE100…'신(新) 무역장벽'=최근 회계·컨설팅법인 EY한영이 발표한 '기후변화 규제가 한국수출에 미치는 영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은 탄소세로 오는 2030년 EU에 6억1880만 달러, 미국에 2억9590만 달러를 납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시장 수출액 대비 탄소세 비중은 각각 2.38%, 0.67% 규모다.


EU 시장에선 철강업종의 탄소세 부담이 3억4770만 달러로 가장 크고 다음으로 석유화학(2억2980만달러), 전지(1780만 달러), 자동차(1270만 달러), 일반기계(34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선 석유화학이 2억343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4220만 달러), 전지(950만 달러), 가전(710만 달러), 통신(250만 달러)이 뒤를 이었다.


RE100 등 '보이지 않는 탄소 관세'도 우리 기업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애플, BMW 등 글로벌 기업들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만 100%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RE100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국내 협력사인 LG화학·삼성SDI·SK하이닉스 등에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SDI는 이 때문에 국내 생산 물량을 재생에너지 전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해외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자발적 캠페인으로 시작한 RE100이 의무화 조짐을 보이면서 우리 기업엔 또 다른 무역장벽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제조업 비중 27.8%, 영·미의 2~3배=일각에선 제조업 경쟁력이 떨어진 유럽과 미국이 '탄소관세'를 무역장벽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유럽, 미국 경제의 중심축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이동했고, 남아 있는 제조업 마저 가격 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우리 경제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과 영국의 2~3배에 달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제조업 비중은 한국이 27.8%로 우리와 유사한 산업 구조를 갖춘 독일(21.6%), 일본(20.8%) 보다 높다.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으로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의 산업계가 받을 충격이 클 수밖에 없는 것이다.


[新무역장벽 탄소세①]'탄소세·RE100' 곳곳이 지뢰밭…EU·美 수출 세부담 1兆 늘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다탄소배출 업종으로 탄소세의 직격탄을 맞게 될 철강업을 예로 들면 유럽 철강기업의 경우 철광석에서 쇳물을 뽑아내는 고로(용광로)를 100년 가량 쓴 반면, 국내 기업은 포스코가 고로를 가동한 지 40~50년, 현대제철이 10년 가량 지난 상황이다. 유럽 기업은 고로의 사용연한이 다 했지만, 우리 기업은 멀쩡한 고로를 폐기하고 석탄 대신 수소로 쇳물을 뽑는 '수소환원방식' 고로로 대체해야 한다는 뜻이다. 김학동 포스코 대표가 지난 7일 "탄소중립이 새로운 무역장벽이 되고 있다"며 정부 지원을 촉구한 것도 이 같은 상황과 무관치 않다.


◆우리 정부도 탄소세 대책 마련 총력=우리 정부도 EU의 탄소세 도입에 따른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EU 집행위원회 측에 EU와 유사한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행국에 대해 CBAM을 적용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전달한데 이어 산업부 차원에서 '철강산업 글로벌 탄소국경조정 대응전략 및 환경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연구용역도 발주했다.


전문가들은 국내 산업계가 놓인 상황이 녹록지 않다면서도 무역으로 먹고 사는 우리 경제 구조상 탄소감축 흐름을 역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AD

한 통상 전문가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산업 분야의 탈탄소 압박은 후발주자에 대한 무역장벽이지만 피할 수 없다"며 "정부와 산업계 등 민관이 힘을 모아 산업계의 친환경 공정 전환 등 탄소 감축 노력을 지원하고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