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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진수, 아내 양재선 언급…"가진 복은 처복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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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진수, 아내 양재선 언급…"가진 복은 처복 밖에 없어" 사진=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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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개그맨 김진수가 “처복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아내 양재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는 김진수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진수는 “나는 가진 복이 처복 밖에 없다”며 “안 그러면 내가 이런 집에 어떻게 사냐. 내가 모아놓은 돈은 10년 전에 다 썼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수의 아내 양재선은 작사한 곡이 200곡에 달하는 스타 작사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선 작사가의 대표 곡에는 신승훈의 'I Believe',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노을 ‘전부 너였다’ 등이 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저작료가 어마어마할 거다"라며 감탄했다. 김숙 역시 "(김진수가) 웃을 수밖에 없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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