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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30일 '품절녀' 된다…신혼집 고성에 마련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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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30일 '품절녀' 된다…신혼집 고성에 마련한 이유는? 예비신랑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한 하재숙.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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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하재숙이 30일 결혼식 소식을 전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30일 하재숙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그가 이날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하재숙은 동갑내기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 자상하고 인자한 성격까지 갖춘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킨스쿠버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2년 6개월 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평소 스킨스쿠버는 물론 웨이크보드, 클라이밍, 스카이 다이빙, 스키 등의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신혼집은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이다. 이들은 결혼 후에도 스킨스쿠버 등의 활동으로 자연과 함께할 뜻을 전했다.


이날 하재숙은 소속사를 통해 "따뜻한 손 마주 잡고 오래 오래 함께 걸을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무척 든든하고 감사하다. 예비신랑은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분이라서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는 부부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하재숙의 결혼식은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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