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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석발언권 행사자쪽이 정할 문제, 금통위원 공석 큰문제 없었다 - 김중수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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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 금통위원 한명이 공석이다. 또 지난 1년간 열석발언권을 해왔다는 게 특징이다. 6인체제 운용과 열석발언권에 대한 평가나 문제점에 대한 소견은.
- 열석발언권은 취임전부터 있었다. 오히려 부임후에는 열석발언권 형태가 바뀌었다. 현재는 정부의견을 내놓고 이석을 한다. 금통위원 결정시에 자리를 함께 하지 않는다. 열석발언권은 법에서 보장하는 것이라 언급이 적절치 않다.


열석발언권은 좋은 정보를 교류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금통위원들도 그같이 생각할 것이다. 열석발언권은 행사자쪽이 결정할 문제다.


금통위원 공석은 예를들어 미국의 경우 FOMC 7명중 한명이 결원된것이 몇 년이됐다. 언론에서는 3대3이 됐을때 총재가 캐스팅보드를 행사하지 못하는 것에 관심인듯 싶다. 합의제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투표를 하는것이 아니라 위원들이 상근하면서 의견조정을 하고 투표하는 것이다. 즉 만장일치는 아니지만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본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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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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