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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에너지, "정유시황 회복+중대형전지 성장"..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SK에너지가 정유업황 회복 추세에 따라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보다 7000원(3.92%)오른 18만5500원에 거래되고있다. 장중에는 18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갱신했다.


이날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정유시황은 내년 수급개선까지 이어져 수익 증가로 나타날 것"이라며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전기차용 중대형전지 부문도 2012년 제 2공장 완공을 통해 본격적으로 생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 1월1일 예정된 분사 이후 계열사별로 독자생존을 위한 성장 전략을 진행해 각 사업부문별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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