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 시장금리 높지 않다는 것은 금리인상 부담을 덜었다는 의미인가. 정상화가 되지 않았다, 정상화 표현만 하는데 어느정도여야 정상화 되는 것인지. 또 부동산 요인이 아니라면 금리 정상화시점 요인은 어떤 것인가.
△ 최근 금리가 상승했지만 숫자를 보면 금방 알수 있다. 6개월전과 비교시에는 많이 올랐지만 1년전과 비교시는 많이 내린 상황이다. 지금의 금리수준이 우리나라의 중장기적 추세에 비해서는 낮다고 봐야한다는 의미다.
최근 여수신 금리 좀 올랐지만 아직 차입자들이 큰 부담느껴서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이 아니다.
어느수준까지 정상화냐는 것도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다만 경제상황에 따라 형성되는 가격이 반드시 항상 적정가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좀 전에 정상화라고 하는 것은 비상조치들의 없어져 가야한다는 것이다. 다만 제로금리는 분명 정상화가 아니다.
부동산도 그렇다. 굳이 우선순위 말하자만 물가 경기냐 경기 물가냐 다르지만 한은의 1차 목표는 물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두 변수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때때로 이를 언급않한다고 해서 주요변수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의 경우 그간 제3의 변수였다는 것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