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최근 거래대금과 견도한 이자수익 등을 볼 때 4분기 실적은 3분기 보다 개선될 것. 유사한 수익성과 영업력을 보유한 경쟁사 대비 벨류에이션 매력도 큰 편
NHN=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분기에 비해 각각 3.1%, 5.5% 증가할 전망. 2분기에는 디스플레이광고 부문의 성수기 효과, 검색광고 부문의 성장 속도 상승으로 온라인 광고 실적 회복기에 진입할 것
OCI= 장기공급 계약 통해 고객 확정돼 있어 폴리실리콘 생산 확대에 따른 실적 기대감 확대.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결정 계기로 태양광 산업 성장성 회복 기대.
대우조선해양= LNG선과 해양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 바탕으로 안정적 수주 포트폴리오 구성. 신규 플로팅 도크 증설, 생산 공법 개선 등으로 고성장이 돋보임. 국내 조선 빅 3 비교시 실적 대비 상대 시가 총액이 가장 낮음.
KT&G= 올해 수출 알코로자이와의 재계약으로 15% 상승할 전망. 올해 국내 담배 소비도 5% 이상 증가할 전망.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