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석기자
국내 1위 스탁론 전문 온라인투자연계금융 플랫폼 하이펀딩(대표 강병삼)은 최근 1만번째 대출상품 돌파를 기념해 해당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50만원 상당 항공여객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하이펀딩은 2023년 9월 첫 상품 출시 이후 26개월 만에 총 1만 건의 주식매입자금 대출상품을 공급, 누적 대출 집행액 1조원, 대출잔액 4천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온투업 시장에서 보기 드문 빠른 성장세로 평가된다.
하이펀딩의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은 복수의 개인 및 법인 투자자가 투자금을 모아 대출고객에게 레버리지 주식투자 자금을 대출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담보비율이 일정 기준(120~125%) 이하로 하락하면 자동 반대매매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의 강세 흐름 속에서 하이펀딩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 투자 고객 수가 빠르게 증가했으며, 이에 비례해 하이펀딩 투자상품에 참여한 연계투자자들의 수익도 크게 확대되었다.
하이펀딩의 안정성은 엄격한 담보관리, 자동 반대매매, RMS사 손해배상 구조라는 삼중 안전장치에 기반한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1만 건의 대출상품과 누적 1조원의 대출금 중 반대매매 후 대출상환 부족액이 발생한 사례는 1건뿐이었다. 그러나 제휴된 RMS사에서 원리금 전액을 즉시 손해를 배상하여 투자자는 손실을 전혀 입지 않았다.
하이펀딩 관계자는 "엄격한 리스크 관리와 RMS사 보상체계가 실제 작동하여 투자자는 원금과 이자를 모두 회수했다"며 "26개월간 1조 원 규모의 대출이 운영되는 과정에서 단 1건, 약 2,700만원 규모의 상환부족액 발생 사례가 있음에도 즉각적인 RMS사 손해배상이 처리된 것은 하이펀딩의 구조적 안정성이 실증적으로 확인된 사례"라고 강조했다.
하이펀딩은 1만번째 고객 이벤트를 시작으로 향후 매 천번째 고객마다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펀딩 강병삼 대표는 "1만번째 대출상품 돌파는 고객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레버리지 투자 고객과 연계투자자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최고의 온라인연계 투자금융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