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계열사인 골프장 운영사 렉스필드컨트리클럽의 주식 283만5476주를 약 8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웅진의 렉스필드컨트리클럽 지분율은 43.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20일이다.
웅진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계열회사의 해외 자산인수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산업IT부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