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한진칼이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에 따른 향후 수급 증대 기대감에 2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한진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대비 4800원(6.26%) 오른 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7만8100원으로 상승 출발한 후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최고 8만1600원까지 뛰었다.
현재 거래량은 5만7000여주, 거래대금은 46억원 규모다.
이날 키움증권은 보고서에서 류업 지수 발표로 수급 기대감이 커진 종목으로 유가증권시장 내에서 한진칼, 에스원, 현대엘리베이, TKG휴켐스, 동서, HMM, NICE평가정보, 오뚜기, 휠라홀딩스, 쿠쿠홈시스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