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축사 구조물 떨어져 50대 숨져

경찰, 사고 원인 조사중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충남 논산시 한 축사에서 구조물이 떨어져 50대 남성이 숨졌다.

17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6분께 논산시 연산면 한 축사에서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에 갔던 A씨가 비바람에 떨어진 축사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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