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군정 추진 현장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안의·서상 생활체육 공원 조성사업 찾아
추진현황 점검·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

진병영 함양군수가 3월부터 매주 군정 주요 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 모색과 주민 이용 편의도모 등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진병영 군수가 군정 추진 현장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진행 하고 있다.

이에 진 군수는 지난 6월 3일 생활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함양군을 비전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안의 생활체육 공원 조성사업과 서상 생활체육 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안의 생활체육 공원 조성사업은 안의면 금천리 77-6번지 일원 2만3138㎡ 규모에 다목적구장, 광장, 무대, 주차장, 산책로 등 체육시설을 공사 중에 있으며, 2025년 7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상 생활체육 공원 조성사업은 서상면 도천리 970-2번지 일원 2만235㎡ 규모에 파크골프장, 풋살장, 그라운드골프장, 도로 및 주차장 등 체육시설을 2025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 군수는 “생활체육 공원 조성 등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은 물론, 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 도모와 정주 여건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라며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만큼 현장을 꼼꼼히 챙겨 타 부서 연계 등 효율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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