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신체건강 증진 프로그램 ‘몸스터치’ 운영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가 오는 12월까지 신체 건강 증진 프로그램 ‘몸스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몸스터치’는 몸을 스스로 만진다는 뜻으로 화재·구조·구급 현장 대원의 안전사고 방지와 근골격계 질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매주 목요일마다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희철 서부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각종 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체력관리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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