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일웅기자
정부가 27일 신임 조달청장에 임기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을 임명했다.
임기근 신임 조달청장. 사진=연합뉴스
임 신임 청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 내에서 예산·정책통으로 꼽혀 온 임 신임 청장은 그간 예산총괄과장·예산정책과장·복지예산과장·농림수산예산과장·지역예산과장·경제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 등 예산실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 공공정책국장·정책조정국장·재정기획심의관 등을 역임하면서 정책과 재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올해 7월부터 신임 조달청장에 임명되기 전까지는 기재부 재정관리관(차관보급)으로, 재정 정책과 관리를 총괄했다.
임 신임 청장은 기재부 직원인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3회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