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HDC아이파크몰은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사진관과 손잡고 '인생사진관 4 오리지널 리: 턴 오브 레전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이벤트 홀에서 내년 3월3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생사진관 1부터 3까지의 콘셉트와 경험을 집약해 꾸민 인생사진관 4 '슈퍼 메가 스튜디오'를 최초로 선보인다.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은 '닌텐도 팝업인 서울', '쿠키런: 브레이버스' 등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전시회, 특별 행사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아이파크몰 내 체험형 놀이터 같은 공간이다.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위치와 몰 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 있어 공간 오픈과 동시에 6개월간의 일정이 모두 확정될 정도로 협업 문의가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팝업 인기에 오픈런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인생사진관 4의 슈퍼 메가 스튜디오는 버튼을 누르면 버블이 날리는 '인터렉티브 부스', 독특한 구조에 화려한 조명이 돋보이는 '컬러라이팅 부스', 인생사진관 4의 시그니처인 가구와 벽이 온통 털로 된 '겨울 세상 부스' 등 총 5개 콘셉트 존으로 꾸몄다.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 및 앨범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인생사진관은 특색 있는 촬영 공간에서 전문 사진관에서나 찍을 법한 재미있고 개성 있는 인생 사진을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찍을 수 있어 MZ세대 놀이 문화 공간 중 하나로 꼽힌다. 전국 15개 도시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150만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