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사운드(OMNISOUND), '나를 비우고 다시 채우는 밤' 심야책방의 '즐거움을 채워밤! 진행

음악 콘텐츠 제작사인 옴니사운드(OMNISOUND)는 교보문고와 함께 오는 10일 서울 강남점 매장에서 '나를 비우고 다시 채우는 밤' 심야책방의 '즐거움을 채워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일런트 디스코 무선 헤드폰을 통해 무소음 디제잉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매장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도서 쇼핑과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디제이 라인업으로는 38SUN, Ashiko, R2, RINA, Flash Finger 총 5인의 디제이가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교보문고 심야책방에서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감성을 채워밤!', 작가와의 북토크 시간인 '작가 옆자리 비어(Beer) 채워밤!'도 함께 진행한다.

옴니사운드 대표이자 주식회사 써밋플레이의 COO인 이신재 대표는 "즐거움을 채워밤! 프로그램을 통해 교보문고의 고객 여러분들과 새롭고 신선한 문화적 경험을 함께 향유하고 소비하는 장이 되길 바라고, 또한 고객님들이 안심하고 심야책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산하 행사기획팀인 스페이스의 행사 운영 지원을 통해 고객 안전을 확보하고 행사장 내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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