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방기원, ‘틴에이저 샴푸’ 출시…청소년 두피에 딱

닥터방기원은 청소년기에 생기는 다양한 두피 고민을 케어하는 신제품 ‘틴에이저 샴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닥터방기원의 ‘틴에이저 샴푸’. [사진제공=닥터방기원]

틴에이저 샴푸는 정수리 냄새를 유발하는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를 청결하게 케어하는 청소년 전용 딥 클렌징 샴푸다.

두피 클렌징 뿐만 아니라 2주 사용 시 비듬 양 59.66% 개선과 두피 가려움증 78.09% 개선 등 비듬 개선과 가려움증 완화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 두피 냄새 원인균 농도 변화 시험을 통해 암모니아 감소율 99.9%와 초산 감소율 93.3%의 결과를 보여 두피취 개선 효과도 증명했다.

각종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풍부한 씨실트가 두피의 피지를 흡착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며, 해양 식물 3종을 배합한 닥터방기원의 독자 개발 성분인 씨 그린 콤플렉스가 민감해진 두피 진정에 도움을 준다.

닥터방기원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들의 비듬이나 정수리 냄새 등 두피 고민을 호소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틴에이저 샴푸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두피에 딱 맞춘 제품으로 10대들은 물론, 성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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