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대표, ‘상공의 날’석탑산업훈장 수훈

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대표이사가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대표이사가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또 김도성 신흥글로벌 상무, 김종서 신성델타테크 부장, 박경원 케이조선 전무, 박종우 신화철강 차장, 장정익 한화 창원사업장 부장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22년 세아창원특수강이 2015년 세아그룹에 편입된 이후 최대 실적인 매출액 1조8000억원 달성을 이끌었으며, 최근 합작법인 SGSI(SeAH Gulf Special Industries) 설립으로 사우디 현지 최초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튜브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과 무탄소 연료전환으로 철강분야 탄소중립,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GREEN INNOVATION’을 공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발굴하여 매년 정부포상 후보자로 추천하고 있으며, 이 대표는 창원상공회의소가 시상하는 2022년 창원상공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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