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 선봬

LG생활건강의 실크테라피는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켜 밀도를 개선하는 전문 헤어케어 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실크테라피의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 [사진제공=LG생활건강]

모발 겉뿐만 아니라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켜주는 것이 특징인 신제품은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293% 개선해 준다. 또한 실크테라피 에센스 가운데 처음으로 코팅에 의한 일시적인 물리적 모발 굵기 증가 효과를 인체외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에센스 한 병에 살롱 케어를 온전히 담아낸 듯한 이 제품을 사용하면 1회 사용으로 마치 미용실에 다녀온 듯 48시간 동안 우아한 에어 볼륨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컬링 지속, 부드러움 개선, 손상 개선, 모발 끝 갈라짐 개선 등 5중 모발케어 효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비타민 B5인 판테놀을 기존 제품보다 10배 더 함유해 성분 면에서도 업그레이드됐다. 또 모발 성분과 유사한 실크단백질을 듬뿍 담은 포뮬러로 건강하게 빛나는 머릿결과 강력한 열 보호 효과를 선사한다.

신제품은 16일 오후 7시 35분 GS홈쇼핑에서 처음 공개된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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