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4성 획득

4년 연속 4성…복합리조트 경쟁력 인정

파라다이스시티 전경[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 창간한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로 매년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에 대한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최대 900개에 달하는 평가 항목에 따라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한 후 5성(5-Star)과 4성(4-Star), 추천(Recommended)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20년 신규 등재와 동시에 국내 호텔 중 최단기간에 4성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4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휴식, 미식, 액티비티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과 부대시설, 아트워크, 서비스 등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카지노, 컨벤션, 스파, 테마파크, 예술전시공간, 스튜디오, 클럽 등 다양한 관광·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융합된 복합리조트다. 글로벌 건축 파트너사와 협력한 시설, 공간 전체를 감싸고 있는 3000여점의 아트워크,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갖췄다.

유통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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