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키 스프링시즌패스 판매량 40% 늘어'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올 시즌 폐장예정일 3월26일까지 이용가능

휘닉스 평창은 스노우파크 스프링시즌패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정상[사진제공=휘닉스 평창]

휘닉스 평창 스프링시즌패스는 스노우파크 연장운영 계획에 따라 3월 말까지 즐길 수 있다.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성인 기준 6만원인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 최고 수준의 뷔페를 제공하는 스키하우스 라운지 성인 50% 할인과 만 12세 이하 소인 무료 혜택 등을 제공해 이용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시즌 스프링시즌패스 구매고객 가운데 50% 이상은 자녀 1인 무료 혜택을 신청했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다음 달 6일부터 프리미엄 회원 전용 슬로프를 일반 이용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올 시즌 스노우파크 운영은 다음 달 26일까지 계획 중이며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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