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씨네 라이브러리' 운영 재개

영화 관련 전문 서적 약 1만 권 비치

15일 서울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마련된 '신한은행 취미 플랫폼 in CGV' 행사에서 자율출퇴근제를 이용한 신한은행 직원 100여명이 김물길 작가의 토크콘서트 후 영화 '라이언'을 감상하며 취미활동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CGV는 '씨네 라이브러리' 운영을 재개한다고 14일 전했다. CGV 명동역에 있는 국내 최초 영화 전문 도서관이다. 영화 관련 전문 서적 약 1만 권이 비치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출입을 제한해왔으나 방역 지침 완화에 맞춰 지난 6일 다시 문을 열었다. 12시부터 21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CGV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해제 등으로 매점 음식도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