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7급 상당 계약직 공무원 3명 채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3일 ‘2023년 제1회 경상북도의회 일반임기제 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계약직 공무원 3명을 모집한다.

경북도의회.

이번 임용 예정 분야는 입법정책연구, 정책지원관 등 2개 분야이며, 입법정책연구 1명, 정책지원관 2명 등 7급 상당 계약직 공무원 3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3월 중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년 동안 근무하며,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총 5년 범위에서 근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분석, 의정 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