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이해해보자” 광주과학관, 과학스쿨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국립광주과학관이 '양자컴퓨터를 이해해보자'를 주제로 2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광주과학관은 오는 15일 상상홀에서 이상윤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를 초청해 해당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강연은 양자컴퓨터는 무엇인지 또는 고전컴퓨터와 차이점, 양자컴퓨터의 기본원리와 활용 등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과학스쿨은 150명 선착순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주과학관과 GIST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과학스쿨’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