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 수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사천시는 현 정부의 도로명주소 6대 정책목표 및 38대 핵심 추진과제를 위해 ‘2023년 사천시 주소시책 종합 업무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주소정보로 미래사회 변화 대응 주도, 사회 전반에 지능정보 기술 활용 가속화, 전 국토의 이동 경로 및 접점을 촘촘히 주소정보로 구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 사천시청.

시는 기본계획에 따라 ‘시민 불편 사항 개선, 자율형 건물번호판 거리 조성,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및 정비, 상세주소 부여, 사물 주소 부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박동식 시장은 “정부의 주소체계 고도화에 발맞춰 시대변화에 걸맞은 다양한 주소정보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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