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따라 맛캉스' 글래드 호텔, 다이닝 연계 호캉스

객실&다이닝 상품 출시
디너 뷔페·조식 포함 등 다양

글래드 호텔, 시그니처 올스타 프로모션(사진=글래드 호텔 제공).

글래드 호텔은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다이닝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점별 다이닝 연계 상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메종에서 아침을 패키지'를 3월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의 햄&치즈 샌드위치 1개,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1일 10객실 한정으로 판매한다.

글래드 여의도는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스페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앤 룸' 패키지를 2월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그리츠 석식 2인을 제공한다. 그리츠의 시그니처 시리즈 양갈비를 비롯해 게살 후토마키, 감바스 알 아히요, 해산물 찜, 울진 대게, 튀긴 가지 한식 샐러드 등 양식, 중식, 일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글래드 마포는 통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도심 속 전망을 감상하며 조식을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모닝' 패키지를 2월28일까지 선보인다. '조식파'를 위한 상품으로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의 조식 2인이 패키지 혜택에 포함됐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 내 시그니처 레스토랑에서 맛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과 다이닝 연계 상품을 기획했다"며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맛있는 호캉스를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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