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환기자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휴메딕스는 저자극 보습 크림 '더마 엘라비에 아토페론 캄 크림'을 대용량으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대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가격은 낮추는 동시에 용량은 기존 대비 2.4배 증량해 120㎖로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면역조절 특허물질인 알로페론을 함유한 저자극 보습 크림이다. 피부 집중 보습에 효과적인 세라마이드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베타글루칸, 피부 진정을 위한 비사보롤, 시카 등을 이상적으로 배합했다. 특허 물질인 핵심 성분 '알로페론'은 면역 펩타이드 물질로 피부 고유의 면역체계를 조절해 피부를 보호한다는 설명이다.
임상을 통해 ▲건조에 의한 가려움 개선 ▲외부 자극 진정 ▲각질 개선 ▲피부 장벽 개선 ▲수분 함유량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 개선 등 6가지 효능을 확인했다. 아울러 저자극 처방으로 건강한 피부는 물론 유?소아부터 민감성 등 모든 타입의 피부에 얼굴부터 전신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휴메딕스는 강조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체계적인 더마 코스메틱 케어를 토대로 예민함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건강한 피부를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