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맛 그대로' SK스토아, '워커힐 양념갈비' 출시

SK스토아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워커힐 고메와 손잡고 '워커힐 시그니처 양념갈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워커힐 고메’는 일상 공간에서 프리미엄 간편식을 통해 워커힐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워커힐 셰프 군단이 참여해 까다로운 검증을 거치며 품질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100% 갈비만을 사용해 마블링과 살코기가 조화롭고 육질이 연하고 육즙의 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고기 양면에 칼집을 내어 소스 맛이 깊이 배어 있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소스에 국내산 배를 갈아 넣었으며 갈비막 제거 등 수작업을 거쳤다.

SK스토아는 오는 9일 오후 4시 41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해당 상품을 선보인다. 판매 상품은 △워커힐 시그니처 양념갈비 2.4kg(800g*3팩) △워커힐 시그니처 양념갈비 4kg(800g*5팩)으로 구성했다. 이 중 4kg 상품은 SK스토아가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다다익설' 행사 상품으로 포함해 구매 시 최대 20%의 적립금까지 제공한다. SK스토아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상시 판매한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간편식도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워커힐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설날을 앞두고 출시하게 돼 명절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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