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해외직구 피해 예방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경기 G버스, 유튜브 채널 등 송출

한국소비자원 로고. (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은 사기 의심 사이트, 의류·신발 및 항공권 해외직구, 해외 구매대행 등 피해 사례와 주의사항을 담은 동영상 콘텐츠 5종을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용 동영상에는 주요 피해사례와 주의사항, 피해를 봤을 때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에 불만을 접수하는 방법이 담겼다.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용 동영상은 사업자들의 인지도가 낮은 법규 주요 조항을 전문가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찍었다.

소비자원과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경기 G버스, 인천 CGV 등 다양한 채널로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소비자원 유튜브 채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볼 수 있다.

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 국제거래 소비자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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