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경복대학교 전경
[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가 오는 12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다.
경복대는 이번 정시모집을 통해 26개 학과 615명(정원 외 192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총 선발인원 2195명(정원 외 포함) 중 28%에 해당한다.
정시 전형별로는 정원 내는 일반전형으로 423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는 특별전형으로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63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2명, 순수외국인 107명 등 192명을 선발한다.
성적은 크게 수능, 학생부(실용음악과, 공연예술과 지원자에 한함), 면접, 실기 성적을 반영한다. 수능 본인 성적을 산출하고 싶다면 입학안내 홈페이지-입학도우미-성적산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학과 모든 전형에서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면접은 AI인·적성검사로 AI평가와 면접관이 종합평가해 이를 성적에 반영한다.
AI인·적성검사(AI면접 포함)는 오는 14~17일이며, 대면면접은 대상학과에 한해 17일, 실기고사는 19일에 진행된다. 지원한 모든 수험생은 반드시 기간 내 응시해야 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