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딸기 유니버스 행사…“과일부터 베이커리까지”

200여종의 딸기 먹거리 총출동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딸기 유니버스’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겨울 제철을 맞아 약 200여종의 딸기 먹거리를 선보이는 ‘딸기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21일까지 홈플러스 매장에서 상품명에 딸기가 포함된 식품을 구매하고 스탬프 5개 완성 시 과일 딸기 전품목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금액 3000원 당 1개의 스탬프가 지급되며, 1일 최대 5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 로그인 후 딸기 스탬프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다양한 딸기 먹거리도 내놓는다. 올겨울 처음 수확한 딸기(500g)와 올겨울 처음 수확한 알큰 설향딸기(700g)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각각 5000원, 8000원 할인해 8990원, 1만199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생딸기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에 믹스베리, 견과류, 샐러드 야채까지 풍성하게 담아낸 지금한끼 생딸기 리코타샐러드는 3990원에, 새콤달콤한 믹스베리 토핑을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탕수육에 올린 지금한끼 믹스베리 탕수육은 4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에서는 신선한 딸기를 가득 담은 달콤한 디저트를 대거 선보인다. 고소한 버터향과 생크림, 딸기 토핑이 어우러진 바삭한 딸기 크로와상은 3200원에 판매하고, 바삭한 빵 속에 부드러운 크림과 생딸기를 넣은 겉바속촉 딸기 크림슈(2입)는 4500원에, 생딸기를 듬뿍 올린 혼자 먹어도 부담 없는 크기의 딸기 스퀘어케이크는 790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올겨울 처음 수확한 딸기(500g)을 50% 할인해 6630원에 판매한다. 이달 말까지 온라인에서 1회 이상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베리류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돌아온 딸기의 계절을 맞아 고객들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신선식품부터 델리, 베이커리까지 다채로운 딸기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딸기 맛보시고 상큼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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