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로카모빌리티 인수 검토

[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의 자회사인 로카모빌리티가 매물로 내놓은 것에 대해 카카오페이는 2일 “로카모빌리티 인수 건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오는 6일 MBK파트너스는 로카모빌리티 매각 예비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로카모빌리티는 국내 2위 교통카드 사업자다. 통합 교통카드 브랜드 '캐시비'를 가지고 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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