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블록딜 여파에 두산밥캣 9%대 하락세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블록딜(대량매매) 여파로 인해 두산밥캣이 9% 넘게 하락했다.

30일 오전 9시32분 기준 두산밥캣은 전일 대비 9.55%(3950원) 내린 3만7400원에 거래됐다.

두산밥캣은 NH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등 증권사 4곳이 보유 주식 500만주(4.98%)를 블록딜 형태로 처분한다는 소식에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매각을 위해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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