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사우디 법인 설립에 급등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에스엠이 23일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관련주가 가장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에스엠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에스엠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4.36% 오른 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7일 연속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 중이다.

에스엠이 사우디아라비아 경영기획 담당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로 인해 제2의 중동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모집 공고에는 중동지역 법인설립 관련 업무와 중동 지역 공연과 컨텐츠 촬영 제반사항 준비 등을 담당한다고 적혀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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