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기자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현대건설은 S-Oil이 발주한 샤힌 프로젝트(Shaheen Project)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공사금액 약 7조원 중 미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오후에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 태영건설 = 서울 송정역 지역주택조합에 6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8.46%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닥>
▲베뉴지 = 일산컨트리클럽에 200억원 규모 금전대여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5.86%에 해당하는 규모. 회사 측은 금전 대여 목적에 대해 "여유자금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단기 수익성을 제고하고, 일산컨트리클럽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통한 신뢰 및 협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밝혀.
▲케이에스피= 현대글로벌서비스와 35억원 규모 중형 엔진용 밸브스핀들 및 밸브스트링 공급 계약을 체결. 이는 2021년도 매출액대비 8.08%에 해당하는 규모
▲씨아이에스 = 143억원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 이는 2021년도 매출액대비 10.7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기업경영상 비밀보호 요청으로 계약 상대방의 밝힐 수 없다고 밝혀.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