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심리건강연구소, 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실습·수련 과정 시행

최성진 동명심리건강연구소장이 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실습·수련 교육을 진행 중이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학교 동명심리건강연구소가 지난 1일부터 1년간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실습·수련 과정을 시행한다.

지난 1일 첫 과정에서는 임상·상담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는 공신력 있는 국가자격증으로 최성진 동명심리건강연구소장이 임상심리학, 각종 심리검사·치료, 심리평가보고서 작성법 등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한 실습·수련을 진행한다.

동명대 산학협력단 소속 동명심리건강연구소는 상담사례연구회, 상담지원과 심리검사 워크숍 등 다양한 상담 관련 교육으로 전문적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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