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GS홈쇼핑서 '끼리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최초 공개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hy는 GS홈쇼핑을 통해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TV홈쇼핑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끼리는 150년 역사의 프랑스 '벨(Bell)'사의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다. 자연 방목한 소에서 얻은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한다. 치즈 본연의 맛을 위해 우유 외 유크림, 유단백, 소금만 사용해 만든다. 브랜드 철학에 맞춰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향료는 일절 넣지 않는다. 지난 2016년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했으며 연일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제품 판매 방송은 19일 오후 7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장수 홈쇼핑 프로그램 '똑똑하게 소통하는 리얼라이프'를 통해 공개하며 방송인 이상민씨와 쇼핑호스트 임효진씨가 출연한다.

방송에선 '끼리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다양한 맛의 치즈케이크와 치즈찰떡, 홀케이크로 구성했다. 총 7종으로 31개의 제품을 담은 패키지를 소비자가 대비 30% 저렴한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한 끼리치즈를 함유했다.

hy 관계자는 "좋은 원료와 엄격한 공정으로 유명한 벨사의 끼리 제품을 새로운 채널을 통해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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