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총 출동하는 ‘2022 KIF’ 1차 티켓 판매 개시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총 출동하는 '2022 KIF KPOP 아이돌 페스티벌'의 내일 18시부터 1차 티켓 판매를 개시된다.

㈜블랙타이거가 주최하고 ㈜이지트로닉스가 후원하는 KIF KPOP 아이돌 페스티벌의 1차 티켓은 일일권과 전일권으로 나뉘며, 얼리버드 할인가로 한정 수량만 카카오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2022 KIF KPOP 아이돌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달빛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KPOP 아이돌 총 39팀이 출연하는 역대 최고 규모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무대 공연 외에도 케이팝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1차 라인업만으로도 이미 KPOP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수량 마감이 예상된다”면서 “‘2022 KIF’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지난 8월 16일 신곡 발표를 한 더 보이즈를 비롯하여 비투비, 강다니엘, 오마이걸, 청하, 브레이브 걸스, 라붐, DKZ, 시크릿 넘버, 벤디트, 트렌드지, 라잇썸, 나인아이 등이 포함되었다.

'2022 KIF KPOP 아이돌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라인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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