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피카츄오므라이스, 포켓몬토마토스파게티.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피카츄오므라이스, 포켓몬토마토스파게티 등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간편식에는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포켓몬 스티커 18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피카츄오므라이스는 피카츄 얼굴 모양 용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담았다. 토마토케첩을 별도로 동봉하여 피카츄오므라이스에 나만의 피카츄 얼굴 그리기도 연출할 수 있다.
포켓몬토마토스파게티는 피카츄의 타입을 나타내는 전기 디자인 용기에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담아낸 상품이다. 눈꽃치즈와 토마토 다이스가 들어가 맛과 소스의 풍미를 높였고, 국내산 닭으로 만든 치킨너겟을 추가하여 든든함을 더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피카츄오므라이스에 동봉된 케첩으로 나만의 피카츄 얼굴을 그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30명에게 푸드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는 포켓몬 스티커 18종을 모아 인증하면 50명에게 푸드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포켓몬 간편식 2종은 맛과 모양뿐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간편식”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