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임영웅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2022 우수디자인 선정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가 ‘2022 우수디자인(GD)’에서 우수산업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198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디자인 인증 제도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마크를 부여한다.

청호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지난 6월 출시된 제품으로 오트밀베이지 컬러의 바디를 적용,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강화유리 소재의 전면 조작부는 오트밀베이지, 피치, 라벤터 3가지 컬러로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또 정제한 직선 형상으로 안정적인 디자인을 갖춰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일일 제빙량 6kg에 800g의 얼음저장용량을 갖춰 한번에 많은 양의 얼음을 이용할 수 있다. 필터 역세척 살균시스템도 적용됐다. 살균과 동시에 필터 및 유로 내부에 있을 수도 있는 작은 미세입자까지 세척·배출해 위생을 한번 더 강화했다.

이주형 청호나이스 디자인부문장은 “‘청호 아이스트리’는 다양한 주거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감각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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